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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이야기

완전 추억돋는 플스 모델들!

스트렝쓰 2017. 5. 17. 15:27

 

완전 추억돋는 플스 모델들!

 

친구와 카톡으로 겜 이야기를 하던 중

갑자기 어렸을 때 이야기를 하다

예전에 인기가 굉장히 많았던

게임기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

갑자기 이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볼까!

라는 생각에 글을 한 번 써본다

 

 

맨 먼저, 플스 역사의 시작을 알린 ps1

실제로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가 된 적은 없고

보따리상(?)에 의해서만 구입을 하고 게임을

살 수 있었는 데 그 때 당시 가격이 막 80-90만원대였다고 한다

진짜 집에 있는 이거 있는 친구네 집은

언제나 인기만점이었지

 

참고로 저기 패드 선 위에 꽂혀있는 것은

메모리카드이다 세이브 파일을 저장할 때 저기로

저장이 되기 때문에 필수!!

 

 

ps2때부터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이 되기 시작하였는데,

소니가 이 때 우리나라에 대한 지원을 정말 어마어마하게 해주었다

자막 한글화는 물론 유명 성우들이 직접 더빙까지 하게 되어

게임하기가 진짜 편햇는데

복돌(불법복제)이 판을 치기 시작하면서

정품은 점점 쓸쓸히 잊혀져갔다는 슬픈 소식이..

 

 

요 희안하게 생긴 물건은 ps3인데

플스 시리즈 최초로 무선패드!!임을 강조했으나

초기모델에는 진동기능을 빼버린 패드로 인해

욕을 엄청나게 먹었었다

 

결국 나중에 진동기능을 추가한 패드가

나왔지만, 실제로는 이 기능의 판권문제로 인해

못쓰게 된 것을 돈을 주고 다시 쓰게 된 것이라고.

 

겜 판매가 잘 안되었던 걸로 기억이나

그렇게 많은 한글화가 되진 않았던 걸로 기억난다

겜 커뮤니티만 들어가도 제발 이겜은 한글화가 되었으면

하는 유저들도 굉장히 많았었으니깐~~

 

 

그러다가 갑자기 복돌이 안됨은 물론

우리나라 제2의 콘솔시장 전성기가 오는 데

바로 플스4이다

 

현재 나는 슬림모델을 가지고 있으며

왠만한 대작들이나 기대작들은 거의 다 한글화가

되는 것을 보아하면 판매량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긴 한가보다!

 

모바일이나 온라인 겜과는 그 매력이

확연히 다르고 겜 하나하나가 퀄리티가 높고

그만의 재미를 주니 콘솔에 한 번 빠지면

헤어나올 길이 없을 듯~~

 

아 빨리 퇴근하고 겜하러 가구 싶구만!!ㅋㅋ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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